'내일그대와'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에서 달달한 분위기가 그려졌다.

지난 18일 공개된 tvN '내일그대와' 메이킹 영상에서 이제훈은 "포스터 촬영하는데 오늘 되게 따듯하고 예쁘게 사랑스럽게 찍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라며 "지금 콘셉트가 사랑에 깊이 빠지기 전에 연인처럼 설레는 연애세포가 꿈틀꿈틀 대는"이라며 설명했다.

이어 신민아와 이제훈은 지하철 세트 안에서 손을 꼭 잡은 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신민아는 이제훈에게 윙크를 하는 모습을 보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제훈은 "저기요 시간 있어요?"라고 애드리브를 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신민아는 고개를 흔들며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어디서 내려요?"라고 계속해서 애드리브를 치는 모습을 보였다.

신민아는 이제훈에 대해 "너무 좋다. 워낙 열심히 하고 적극적인 모습이 있어서 호흡이 좋은 것 같다"라고 칭찬하며 이들의 호흡에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