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한승수 기자]MBC 새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함복거 역을 맡은 주진모의 티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20일 공개됐다.

이날 오전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티저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연기로 각양각색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주진모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 각도에서도 빛나는 비주얼과 여심을 사로잡는 완벽한 수트핏으로 주진모만의 옴므파탈 매력을 어필, ‘캐리녀’ 속 함복거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진모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 시크한 눈빛과 여유 넘치는 미소로 함복거 캐릭터 특유의 차가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표현해냈다.

‘캐리녀’ 속 주진모는 모든 이슈의 중심에 서있는 검사 출신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 함복거 역을 맡아 까칠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진모는 지난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1년 3개월 여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MBC 새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 순간의 몰락 이후, 능력 있는 검사 출신 언론사 대표 함복거를 만나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와 법정 로맨스를 담고 있다. '몬스터'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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