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소녀시대 '티파니'와 패션 아이콘 '수주'의 스트릿 패션 속 선글라스가 화제다.

2016 F/W 서울패션위크가 한창인 가운데 최근 진행된 파리 패션위크 속 셀러브리티들의 스트릿 패션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커지고 있는 것.


티파니는 디올 패션쇼 참석을 위해 파리 패션위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사랑스러운 핑크 재킷과 원피스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연출, 선글라스로 마침표를 찍었다.


샤넬의 뮤즈로 알려진 수주 또한 패셔너블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샤넬 2016 S/S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마치고 나온 수주는 올 블랙 스타일링에 산뜻한 그린 컬러의 선글라스를 더해 패션 지수를 올렸다.


[사진제공=베디베로]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