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 캡쳐
[스페셜경제=김신영 인턴기자]KB국민은행은 공항철도 이용 고객의 편리한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일 서울역 지하2층에 서울역환전센터를 개점한다고 지난 3일 전했다.


KB국민은행 서울역환전센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미국달러를 포함한 18개국의 통화를 환전할 수 있다.


특히 국민은행은 이번 개점을 기념하기 위해 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KB 더(The) 드림' 환율우대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서울역환전센터에서 미국달러, 일본엔화, 유로화 등을 환전하면 90%와 기타통화 50%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어 환전고객 2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무릎담요를 증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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