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병무청이 4일 2015년 12회차 입영 군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2015년 12회차 입영 서비스는 내년 2월 입대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현역병을 각각 모집하게 된다.

육군은 기술행정병, 유급지원병, 대한민국 최전방 수호병, 어학병 및 전문특기병을 선발하고 해군과 공군 그리고 해병대 모두 입영 공고를 냈다.

접수기간은 금일(4일)부터 시작하며 병과에 따라 지원기간이 다르다. 서비스 개시 시간은 공군, 해군, 해병대는 4일 오전 10시부터, 육군은 4일 오후 4시부터이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