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고수홍 기자]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 ‘다함께 붕붕붕2 for Kakao’를 금일 공개했다.

‘다함께 붕붕붕2’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으로 친구들과 실시간 자동차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600만 이용자의 사랑을 받은 기존 ‘다함께 붕붕붕’에 신규 콘텐츠 추가 및 대대적인 개선을 통해 신나는 질주의 재미를 한층 더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모험하기’는 7인의 AI(인공지능) 캐릭터와 이용자가 함께 레이싱 대결을 벌이는 싱글 모드로 각각의 스테이지마다 주어지는 미션 완료 시 캐릭터 등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실시간 친구 대결과는 또 다른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다양하고 개성 강한 신규 차량과 신규 맵도 대거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드리프트 기능을 사용하면 날개가 펼쳐지는 ‘카라스’와 ‘미키’, ‘미니’ ‘버즈’, ‘도날드’ 등 캐릭터 컨셉의 다양한 차량을 비롯해 영화의 배경을 그대로 재현한 ‘빅히어로 맵’, 놀이 공원 컨셉의 스릴 만점인 ‘롤러코스터 맵’ 및 ‘워터슬라이드 맵’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외 미키와 친구들, 몬스터 대학교, 토이 스토리 외에도 빅 히어로, 겨울왕국, 주먹왕 랄프 등 디즈니와 디즈니, 픽사의 대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신규 캐릭터도 게임 내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다함께 붕붕붕2’는 단순히 질주하고 경쟁하는 레이싱의 재미를 넘어 스토리성 기반의 콘텐츠와 다양한 볼거리를 모두 갖춘 한층 발전된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라며, “더 큰 즐거움으로 올 하반기 캐주얼 레이싱의 열풍을 몰고 올 ‘다함께 붕붕붕2’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다함께 붕붕붕2’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9일까지 주어진 미션 달성 시마다 제공되는 타이어를 모아 베이맥스 토이, 게임 재화(스타), 골드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타이어를 모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기존 이용자를 위한 파격 혜택도 준비했다. ‘다함께 붕붕붕’ 이용자가 ‘다함께 붕붕붕2’에 접속 시 그 동안 구매했던 게임 재화를 모두 재 지급하며, 기존에 달성한 레벨에 따라 최대 3000스타와 1만 골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oongx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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