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금융의 미래:금융통합이 아시아 지역의 거시경제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

[스페셜경제=이하림 기자]한국은행은 국제통화기금(IMF)과 함께 3일부터 이틀간 '아시아 금융의 미래:금융통합이 아시아 지역의 거시경제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며 ▲아시아 지역의 금융통합 현황과 과제 ▲금융통합이 역내 거시경제 발전과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 ▲정책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프닝 세션에서 이주열 한은 총재가 개회사를 시작으로 마이클 더브루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교수가 기조연설이 이어진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로라 코드레스 IMF 부국장보, 마사히로 가와이 도쿄대 교수, 아이한 코제 세계은행(WB) 국장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또한 독일, 스위스 등 10여개 중앙은행의 저명 이코노미스트들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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