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상범 기자]대웅제약은 지난 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지엔6-한줄카피 미니 공모전’과 ‘이지엔6-대학생 광고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1,2차로 나누어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젊은 시각과 감성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1차로 6월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지엔6-한줄카피 미니 공모전’은 효과 빠른 액상 진통제 “이지엔6”를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할 때 어떤 카피로 표현할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참신한 카피를 적은 100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6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될 “이지엔6- 대학생 광고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에서는<마케팅전략부문:액상 진통제 시장 확대에 따라 이지엔6가 시장을 선도하고 제품 인지도 상승을 유도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전략부문:이지엔6가 경쟁사 대비 소비자 및 주요타킷에게 제품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광고 및 프로모션 기획서 작성안>에 대한 두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이지엔6 홈페이지(http://www.ezn6creative.com)에서 지원서 작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광고와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이 가능하다.


본선 경쟁PT 및 시상 일정은 8월 중순에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될 예정이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대웅제약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혜가 제공되고, 최우수상 1팀에는 상금 200만원, 우수상 2팀에는 상금 50만원, 이지엔6상 5팀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수여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지엔6의 광고 아이디어 공모을 통해 주요 타겟인 대학생들의 공감을 유도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이번 공모전이 대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이지엔6의 인지도도 상승시키는 일석이조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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