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입 소포장으로 주요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서 취급

네슬레코리아의 킷캣 녹차. [사진=네슬레코리아]
네슬레코리아의 킷캣 녹차. [사진=네슬레코리아]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네슬레코리아가 최근 선보인 킷캣 녹차의 수요가 급증하자, 7개입 소용량 제품의 판매처를 확대한다.

네슬레코리아가 킷캣 녹차는 녹차의 풍미와 바삭한 비스킷의 조화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어, 이번에 판매처를 국내 주요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킷캣 녹차에 대한 고객의 사랑 덕분에 이번에 판매처를 확대하게 됐다. 고객이 매력적인 맛의 킷캣 녹차를 어디서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35년 영국에서 첫선을 보인 킷캣은 초콜릿 상표로, 세계 100개 나라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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