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스 드베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대표가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에 포상금을 전달했다. [사진=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패트리스 드베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대표가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에 포상금을 전달했다. [사진=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대한배드민턴협회 후원사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가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에 포상금을 최근 제공했다.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는 충남 서산에서 최근 열린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 포상식에 참가해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세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와 항저우 아시안 게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패트리스 드베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대표가 이번 행사에서 선수단에 포상금을 전달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그는 내년 파리올림픽에서의 선전도 기원했다.

이번 포상식에는 안세영 선수를 비롯해 아시안게임 상위 입상자와 코치 등이 참석했다.

한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는 7월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2025년 2월까지 국제 배드민턴 경기와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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