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크 부산 헤운대점. [사진=브라운스톤]
라미크 부산 해운대점. [사진=브라운스톤]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국내 최대 인조대리석과 세라믹 전문기업인 브라운스톤이 부산 공략에 팔을 걷었다.

브라운스톤의 고급 주방 브랜드 라미크가 부산 해운대에 매장을 최근 개설한 것이다. 부산 해운대의 경우 고급 아파트 등이 대거 들어선 곳으로 관련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브라운스톤은 라미크가 고품질 도장 도어와 세라믹 상판을 결합한 주방 제품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29일 이같이 밝혔다.

라미크가 도어, 서랍 앞판, 손잡이, 패널, 상판 등 주방의 모든 부분을 고객의 요구와 취향에 맞춰 제작하고, 시공, 사후서비스(AS)까지 모두 제공헤서다.

고객은 앞서 개설한 서울 강남점에 이은 부산 해운대 센텀점에서 다양한 주방 상판과 도어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브라운스톤 관계자는 “현재 부산점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이탈리아 세라믹 도마를 증정하는 개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라미크는 점포를 지속해 확장하고, 국내 고급 주방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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