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후면 공간 제공, 최대 360㎜ 라디에이터와 최대 165㎜ 높이 CPU 냉각 지원 등

에이수스 ‘A21’ PC 함. [사진=에이수스]
에이수스 ‘A21’ PC 함. [사진=에이수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컴퓨팅 전문 기업 에이수스의 한국 법인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가 전선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BTF 제품 메인보드를 지원하는 PC 함 A21을 6일 출시했다.

A21은 공간 활용성이 우수하고, 전면과 상단에 최대 360㎜의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다. 아울러 최대 165㎜ 높이의 CPU(중앙처리장치) 냉각기도 장착할 수 있다.

최대 380㎜ 길이의 그래픽카드도 탑재할 수 있으며, A21은 전원 연결 등을 모두 후면에 배치해 깔끔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A21은 검정과 하양으로 각각 선보였다.

에이수스 코리아 관계자는 “A21은 공간 활용성이 탁월해 높은 사양 컴퓨터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안성맞춤이다. 조립도 쉽고, 측면 강화유리를 통해 내부에 있는 다양한 기기의 작동 상태 등을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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