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범 금강공업 신임 대표이사. [사진=금강공업]
전재범 금강공업 신임 대표이사. [사진=금강공업]

코스피 상장 기업 금강공업이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신임 대표이사에 전재범 사장을 15일 선임했다.

현재 대표이사인 이범호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전재범 신임 대표이사는 2006년 금강공업에 입사해 2016년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금강공업은 이날 계열사 임원 승진도 진행했다.

다음은 금강공업의 임원 인사 내용이다.

금강공업
승진
부사장

전상익 경영지원총괄임원, 전병호 폼생산사업부장

전무
강조원 경영기획부문장

상무
박석 광주사무소장, 양윤철 서울철강영업부문장, 김현수 재무지원부문장

상무(보)
여용구 철강생산부문장, 정원배 KKV법인장

중원엔지니어링
승진
상부(보)

남승희

엠디엘이앤씨건축사사무소
승진
상무(보)

이정규

한편, 1979년 발족한 금강공업은 배관용, 구조용 강관 제조하고 판매한다. 1988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며, 2014년 수출 1억불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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