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 균형 실천 위한 노력 인정받은 결과"

국민연금공단이 유연근무제 활성화 난임과 유사산 휴가 확대, 마음나눔센터 운영 등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고 있다. 전북 전주 국민연금 공단. [사진=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이 유연근무제 활성화 난임과 유사산 휴가 확대, 마음나눔센터 운영 등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고 있다. 전북 전주 국민연금 공단. [사진=국민연금]

[스페셜경제=최지호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일과 삶 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최근 받았다.

공단은 이번 수상이 임직원의 일과 생활 균형 실천을 위한 제도 운영과 직원간 소통 활성화, 수평적 조직 문화 형성 등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해 이룬 성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공단은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유연근무제, 난임과 유사산 휴가, 마음나눔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태현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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