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외계층 아이들 피부와 환경 개선 지원

임우재 네오팜 마케팅실장(오른쪽)과 여승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사에서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네오팜 제공)
임우재 네오팜 마케팅실장(오른쪽)과 여승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사에서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네오팜 제공)

[스페셜경제=최인영기자] 네오팜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을 성료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억7600만원 상당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은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아토팜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4월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를 시작으로 200벌의 나무 옷을 제작 ‘나무 겨울 옷 입히기’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왔다.

아토팜은 ‘그린 그림대회’의 수상작으로 디자인된 그린그림키트 수익금 일부와 공기 정화 에어월과 손소독제 등 총 2억7600만원 상당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국 소외계층 아이들의 건강한 피부와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우재 네오팜 마케팅실장은 “그린 그림대회를 비롯해 나무 옷 입히기 등 1년간 계획한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관심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제품 개발과 함께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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