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공유에 어려움 겪는 입주사 대상 소통의 장 마련

(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 제공)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한화생명의 개방형 혁신 브랜드 드림플러스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네트워킹 이벤트 ‘드림플러스 타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제한된 환경 속에서 네트워킹과 정보 공유에 어려움을 겪는 드림플러스 입주사 관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입주사들은 자유로운 정보 공유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드림플러스와의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협업 관계를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입주사 관계자는 “메타버스로 행사를 참여해보니 제한된 시간 동안 오프라인보다 더 빠르게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입주사가 참여한 비대면 행사가 자주 열리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정연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원활한 네트워킹에 어려움을 겪던 드림플러스 입주사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자리였다”며 “코로나19로 대면 행사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다양한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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