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Smile·Cheer up 등 3가지 키워드 강조
Coach me if you can 등 국내 첫 방영

국내 대표 어린이 채널 재능TV는 내달 채널 네트워크 디자인을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재능TV)
국내 대표 어린이 채널 재능TV는 내달 채널 네트워크 디자인을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재능TV)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국내 대표 어린이 채널 재능TV는 내달 채널 네트워크 디자인을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캐치프레이즈인 ‘통하는 친구’를 유지하고 Love, Smile, Cheer up 라는 3가지 키워드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개편은 2016년 런칭 이후 5년 만에 진행된다. 재능TV 관계자는 “올해 새로운 채널 네트워크 디자인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시청자들과 보다 유연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할 예정이다”라며 “채널 키워드 이미지는 말풍선으로 서로 감정을 나누고 확장되는 것을 3D를 통해 시각적으로 구현했다”고 말했다.

재능TV는 리뉴얼 일정에 맞춰 국내 최초로 방영되는 신작들을 대거 선보인다. ‘Coach me if you can’, ‘Harry&bunnie’, ‘Chuck Chicken’ 등 국내 첫 방영된다.

재능TV는 ‘잠뜰TV’, ‘밍꼬발랄’ 등 인기 MCN콘텐츠의 시리즈 방영과 더불어 어린이를 위한 교양, 예능 장르의 제작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채널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새롭게 변화된 ‘통하는 친구’의 채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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