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 백수하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사진제공=쿠팡)
▲ 쿠팡 백수하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사진제공=쿠팡)

[스페셜경제=김성아 기자] 쿠팡이 8일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으로 백수하 전 차병원 홍보본부장을 영입했다.

백수하 부사장은 서울신문과 YTN, 문화일보 등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이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획조정실 상무,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로 재직했다. 쿠팡 입사 전에는 차병원/바이오그룹 홍보본부장을 역임했다.

쿠팡 커뮤니케이션 조직에서 백수하 부사장은 기존 김영태 부사장과 함께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도맡게 된다. 현재 두 부사장은 함께 조직을 이끌고 있으며 업무의 구분은 따로 두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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