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00명에게 100대 노트북 지원

▲NH농협카드가 비대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저소득가구 학생 100명에게 총 100대의 노트북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비대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저소득가구 학생 100명에게 총 100대의 노트북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제공=NH농협카드

[스페셜경제=이정화 기자]NH농협카드가 비대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저소득가구 학생 100명에게 총 100대의 노트북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된 노트북은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올바른Hanaro카드·올바른GIVE카드 등 46종의 카드 이용액 중에서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된 공익기금으로 마련됐다.

농협카드는 2016년부터 5년간 약 43억원을 지원하면서 공익기금 운용을 통해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서준호 부사장은 "급속한 교육환경 변화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NH농협카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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