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내면엔 안타까운 그리움‥파격변신 시도

김민정 / 기사승인 : 2013-12-06 11:03: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스페셜경제=김민정 기자]‘세 번 결혼하는 여자’ 장희진이 선보이는 ‘톱 여배우’ 이다미의 화려한 일상을 담은 ‘여배우 컬렉션’이 화제다.


장희진은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오은수의 두 번째 남편 김준구가 결혼하기 전 밀애를 나눴던 ‘톱 여배우’ 이다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다미는 김준구가 결혼 후 자신을 냉대하며 정리하려하자 약까지 먹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김준구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장희진이 ‘톱 여배우’로서 럭셔리하면서도 호화로운 삶을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이다미는 최고급 미용실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는가 하면, 대형 고급 밴 차량을 이용하고, 방송국에서는 전용 분장실이 딸린 대기실을 이용하기도 하고, 경호원들에 둘러싸인 채 수많은 파파라치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고, 마이크가 겹겹이 쌓여있는 단상 위에서 기자회견을 열며 ‘톱 여배우’의 일거수일투족을 실감나게 그려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장희진은 “톱 여배우 캐릭터를 맡아 다양하고 럭셔리한 멋진 옷들을 맘껏 입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이다미 역을 통해 지금껏 한 번도 해보지 못한 화려한 이미지로 파격 변신할 수 있게 된 것이 나에게는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장희진은 화려하지만 가슴 속에는 외로움이 많은 톱 여배우 이다미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며 “화려한 이면에 감춰진 하석진에 대한 그리움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연기변신을 선보일 장희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스페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이슈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