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컬러와 기법으로 가을·겨울(FW) 패션 선봬

▲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에서 컬렉션을 선보인 츠모리 치사토.


[스페셜경제] 유명 디자이너 츠모리 치사토의 화려한 패션쇼가 화제다.


2010년 런칭 이후 더욱 커진 관심과 규모로 열린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Asia Fashion Exchange, 이하 AFX)’의 주요 이벤트인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Audi Fashion Festival, 이하 AFF)에서 감각적이고 여성스러운 프린트로 디자이너의 판타지를 반영하는 패션디자이너 츠모리 치사토가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뵀다.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에서 컬렉션을 선보인 일본의 유명 디자이너 츠모리 치사토는 고유의 다채로운 컬러감과 일러스트로 디자인된 2013 FW 컬렉션을 선보이며 화려한 텍스타일, 구슬 장식, 자수, 아플리케 등으로 마니아층에게 더욱 더 주목받았다.
‘크래프팅 더 퓨쳐(CRAFTING THE FUTURE, 미래 가꾸기)’를 주제로 한 올해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은 세계 패션월드의 특급 디자이너 및 떠오르는 디자이너가 함께 어우러지는 가운데 국제적 행사로 장식된 화려한 사교모임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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