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GTV에서도 방영

[스페셜경제] 잡코리아가 주최하는 힐링 토크콘서트 <나의 꿈을 소리치다>가 24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 강남 삼성동 베어홀에서 열린다.


매월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에게 힘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4월 토크콘서트에는 CBS구범준 PD, 차민욱 요리사, 팝핀현준이 강연자로 나온다. 특히 이달은 디자인 특집으로 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인회사 고스 다지인의 정석준 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달에 이어 매달 특정 직무의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오는데, 직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젊은 청춘들과 소통한다.
지금까지 <나·꿈·소>를 찾은 관객 수는 1500명에 달한다. 영상으로 제작된 강연 수는 총 30편으로 시청 횟수가 13만4700회를 상회한다. 올해는 정식으로 케이블채널 GTV를 통해서도 매월 방영중이다.
잡코리아 마케팅팀 심재두 과장은 “올해부터는 매월 한 가지의 직무분야 전문가가 강연자로 참여해 해당 직업을 꿈꾸는 구직자들과도 소통하게 된다”며 “이는 직장을 구하는 것이 아닌 직업을 구하는 청년들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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