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최양락 정찬우가 서울역 앞에서 시민과 시바가 붙는 인증샷으로 곤혹을 치렀다.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 퀴즈 쇼 SBS플러스 '현금택시'의 MC 최양락, 정찬우가 서울역 한복판에서 마치 시민과 시비가 붙어 보인 듯 한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된 것.

이 사진의 진상은 ‘현금택시’의 촬영현장에서 벌어진 일로 밝혀졌다.

사진의 주인공은 타기만 해도 돈이 쏟아진다는 ‘현금택시’에 탑승한 손님으로, 촬영 도중 목적지에 도착하면 획득한 상금의 3배를 지급해주는 트리플 미션에 도전하면서 택시에 내려 트리플 미션 성공을 위한 퍼포먼스로 무술을 선보였다.

이를 따라한 정찬우의 모습이 마치 시민들과 시비가 붙은 듯한 분위기를 풍기며 오해를 산 것으로 밝혀졌다.

정찬우와 결투를 하는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 속 손님의 멋진 무술 시범을 본 정찬우는 “이분들과 싸움이 나면 큰일 치르겠다”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밖에도 에로 영화 제작대표, 꽃미남 윽박 교관, 클럽 홀릭 미대생 등이 출연한 화제말발 SBS플러스 '현금택시'는 오는 11월 2일 수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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