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제일모직 빈폴이 지난 1일 롯데백화점 본점 1층 행사장에서 전속모델 ‘브라우니’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개그콘서트의 정여사 팀(정태호, 송병철, 김대성)과 브라우니가 함께 한 사인회에는 약 500여명의 팬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사인회는 톱스타병 브라우니의 첫번째 팬사인회로 행사 이전부터 SNS를 통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 빈폴의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브라우니는 사인회 현장에서 시종일관 도도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발도장 사인에 임했으며, 팬들과 함께 포토 타임을 갖기도 했다.

특히 브라우니의 패션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별 제작된 옐로우 컬러의 다운 점퍼에, 트렌디한 블루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팬들은 “브라우니 빈폴모델에 이어 사인회까지… 대박!”, “도도한 브라우니, 나도 사인받고 싶다”, “다운점퍼에 이어 백팩까지… 패셔니스타 브라우니”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빈폴은 12월 2일부터 12월 1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eanpole.kr)을 통해 총 100마리의 브라우니 입양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전국 180여개 빈폴 매장에 비치된 브라우니 사진을 찍어 빈폴페이스북에 올리면 된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