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 프랑스 정통의 맛을 제공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가 오는 28일(목)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6층에 ‘롯데 인천터미널점’을 신규 오픈한다.


높은 제품 퀄리티와 프랑스 현지 분위기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브리오슈도레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매장이다. 이번에 오픈 되는 ‘롯데 인천터미널점’은 프랑스어로 음식(접시)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라시에뜨 컨셉형 매장으로 오픈형 키친 레스토랑의 형태로 운영된다.


브리오슈도레 ‘롯데 인천터미널점’은 빵, 샌드위치, 파티스리 등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와 다만 프레르, 카페 리차드(Cafes Richards) 등 엄선된 프랑스 음료를 판매할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 인천터미널점’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에펠탑이 그려진 머그컵을, 3만원 이상 결제 시 크루아상 모양의 접시를 무료로 증정한다.


특별한 경품 행사도 개최된다. 3월 10일까지, 11일간 1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추첨을 통해 남프랑스 전세기 항공권 및 브리오슈도레 텀블러,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텀블러는 총 2종으로 미국의 스타일리시 텀블러 브랜드 ‘콕시클(CORKCICLE)’과 우유병 텀블러라는 애칭으로도 유명한 브랜드 '모슈(MOSH)'와 협업해 만들었다.


브리오슈도레 관계자는 “롯데 인천터미널점은 브리오슈도레의 2019년 첫 오픈 매장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장 인테리어, 오픈 이벤트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고객분들이 더 편하게 프랑스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컨셉형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픈 날인 2월 28일부터 3월 1일, 이틀 간 14-17시 사이에 브리오슈도레 ‘롯데 인천터미널점’을 방문하여 제조 음료 구매 시 브리오슈도레 크루아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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