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의 클럽밸런스5 사업본부 박서정 본부장이 제20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세라젬 클럽밸런스5 사업본부 박서정 본부장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블룸에서 진행된 제20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 제고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정기총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2018년 사업 및 결산보고 승인의 건’,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과 함께 ‘이사회 위임의 건’을 의결했다.


2부에서는 보건의료 및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업계 CEO 및 종사자, 의료기기 전문기자에게 협회장, 정부부처장관 및 유관기관장 표창과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유공자 포상은 총 52명에게 수여되었으며 세라젬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 4회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세라젬의 뷰티 건강 다이어트 브랜드 클럽밸런스5는 30대에서 50대 여성을 타겟으로 척추 온열 의료기기 ‘마스터 V3’와 토탈 바디케어 의료기기 ‘유리듬’, 토탈 스킨케어 의료기기 ‘레이디’ 등 자사 의료기기를 활용한 신개념 건강 다이어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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