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류재부 기자]연초 정년퇴임의 시기가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프랜차이즈창업을 알아보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개인 창업에 비해 본사에게서 각종 지원비와 인력, 창업 노하우를 기대할 수 있고 소자본창업이 가능하여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은퇴자들이 선호한다.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은 다른 창업 구조와 마찬가지로 치킨, 배달음식 등 요식업 창업이 대세였으나, 최근에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으로 인해 키오스크 등 무인시스템을 갖춘 무인 PC방, 무인 카페, 무인 빨래방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가 등장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창업이 나타남으로 인해 창업 잠재고객을 모으기 위한 프랜차이즈 업체 간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이다. 수요만큼이나 공급도 늘어난 프랜차이즈창업 시장, 잠재적 창업 고객을 모으기 위해선 광고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창업광고 집행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사실 몇 가지를 소개한다.


창업광고는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다른 온라인광고보다 세밀한 마케팅 전략 구성이 필요하다. 광고를 통한 창업상담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선 창업 관련하여 최근 3일 이내 관심을 보였던 잠재고객들에게만 온라인광고를 노출시키거나, 카드 정보를 통해 산출한 연봉을 기준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시도할 경제적 조건이 되는 잠재고객에게만 광고가 보이게 하는 등 정확한 타겟팅 광고를 통해 창업 성사 가능성이 높은 모수를 확보해야 한다. 또한 창업 특성상 잠재고객이 실제 고객이 되기까지 일반적인 마케팅 활동보다 긴 고려기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이해하고, 리타겟팅을 통해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광고룰 노출하여 성사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업종 특성상, 특정 시간대 혹은 지역별로 수요의 차이가 큰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검색광고에는 시간대별, 지역별 맞춤 키워드를 등록하고, 페이스북광고 등 SNS광고에서는 시간대, 지역별 타겟팅을 이용하는 등 온라인광고에서의 선택과 집중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온라인광고대행 전문 에이전시 (주)알오아이플러스의 조희준 이사는 “프랜차이즈 창업광고는 타 온라인광고에 비해 마케팅 전략이나 광고 운영 및 관리에 있어서 담당 마케터의 해당 업종 이해도가 높이 요구되기 때문에, 창업광고 집행 경험이 많은 온라인광고대행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종합광고대행사 (주)알오아이플러스는 다양한 창업광고 성공사례를 갖춘 온라인광고대행 회사이다. 유명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와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하였으며, 현재 하남F&C(하남돼지집, 미사리스테이크), 워시프렌즈, 커피마마 등 여러 프랜차이즈창업 광고를 관리하고 있다. 2019년 연초를 맞아 프랜차이즈창업 사업을 모색하는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무료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알오아이플러스에서 제공하는 마케팅 상담과 교육이 필요하다면 ㈜알오아이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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