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투썸이 10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CJ푸드빌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이 21일 론칭 10주년을 맞아 10년간 가장 사랑 받은 케이크 순위를 공개하고, 1위 제품인 치즈케이크를 기존 2종에서 3종으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치즈케이크 3종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투썸은 CJ푸드빌이 오랜 베이커리 사업을 통해 쌓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디저트류를 전문화해 기존 커피전문점에서 느낄 수 없었던 차별화된 디저트 문화를 10년 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케이크 마스터가 매장에서 직접 30여 가지의 다양한 프리미엄 케이크를 만들기 때문에 촉촉하고 신선한 맛으로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10년 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1위 제품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진한 치즈맛을 느낄 수 있는 ‘뉴욕치즈케이크’이며 그 뒤를 부드럽고 고소한 식감의 ‘그뤼에르치즈무스’가 차지했다.


투썸 관계자는 “10년간 가장 판매량이 높은 1, 2위가 모두 치즈케이크인 것은, 투썸의 딥로스팅한 깊고 풍부한 맛의 커피와 잘 어울리기 때문”이라고 자체 분석했다.


투썸은 10주년을 기념해 1위 제품인 치즈케이크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리얼체리치즈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뉴욕 치즈케이크보다 치즈 함량이 높고, 고소한 사브레 위에 신선한 체리 토핑을 더해 상큼하고 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치즈 케이크다.


베스트셀링 제품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치즈케이크 3종(리얼체리치즈케이크, 뉴욕치즈케이크, 그뤼에르치즈무스)을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7일까지 실시한다.


투썸 관계자는 “10년 동안 투썸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욱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국내외에서 한국 토종 디저트 카페 브랜드로서 위상을 떨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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