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은배 기자]KB국민은행은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나선 ‘Liiv(리브)’ 광고 영상을 31일 간편뱅킹 앱 리브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의 가장 큰 특징은 글로벌아티스트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의 혁신을 시간?공간?방식의 한계를 표현한 각 장면을 넘기는 카메라 움직임으로 상징, 시간의 한계를 넘은 ‘리브 편의점 ATM 24시간 무료 출금서비스’와 공간의 장벽을 넘은‘리브 뱅크 페이’에 대입한 것이라고 KB국민은행 측은 설명하고 있다.

영상은 리브가 ‘놀라움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매일매일 혁신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표현하며 마무리된다.

이번 광고의 핵심키워드인 ‘넘다 (Beyond)’또한, 리브의 방향성을 표현한 것으로, 리브가 금융 앱 이라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갑없는 생활’즉‘생활플랫폼으로의 진화’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담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이번 광고촬영에 함께 해준 방탄소년단에게 감사하다”며 “2019년에도 KB국민은행은 ‘플레이 디지털 KB’가 지향하는 ‘글로벌 넘버원. 디지털뱅킹’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