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관리공단으로부터 금연치료 협력 우수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갑을녹산병원이 어제 인증서 및 인증현판 전달식을 개최하고 갑을녹산병원 황민환 경영원장(사진 좌측에서 3번째), 장태호 병원장(4번째), 국민건강보험 부산북부지사 김태용 지사장( 5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페셜경제=홍찬영 인턴기자]갑을녹산병원이 건강보험 관리공단으로부터 금연치료 협력 우수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우수기관 인증서 및 인증현판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26일에 열린 우수기관 인증 전달식에는 국민건강보험 부산북부지사 담당자와 갑을녹산병원 임직원 등 8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김태용 부산북부지사 지사장은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황민환 경영원장과 장태호 병원장에게 직접 전달하며 금연치료에 앞장서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병원의 협조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장 병원장은 “당연히 국민건강을 위하여 병원에서 해야 할 책무를 다한 것”이라며 “이후에도 금연홍보 및 국민건강을 위하여 더욱 매진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갑을상사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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