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뱃지, 스케줄러 등 새로운 캐릭터 아트웍 활용한 신상품 함께 출시

[스페셜경제=류재부 기자]㈜바램 (대표 김동환)의 캐릭터 ‘시로앤마로’가 올 연말 새로운 캐릭터 라인업‘시로앤마로 프렌즈’를 공식 발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로앤마로 프렌즈’에는 유기견을 모티브로 한 ‘시로’, ‘마로’와 함께 차우차우와 곰을 합친 ‘고든’, 디제잉하는 푸들 ‘팝’, 그리고 뼈대 있는 고양이 ‘제니’가 새롭게 추가된다.


새로운 캐릭터가 함께 있는 ‘시로앤마로 프렌즈 이모티콘’도 공개된다. 이모티콘에는 귀엽고 동글동글한 ‘시로앤마로 프렌즈’ 캐릭터들이 재미있는 감성을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쾌한 ‘시로앤마로 프렌즈’ 이모티콘은 친구, 연인, 가족들에게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전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로앤마로 프렌즈’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신규 캐릭터 상품들도 함께 출시된다. 파우치, 젤펜, 노트 등을 통해 일상에서도 캐릭터들을 즐길 수 있다. 그 동안 ‘시로앤마로’의 상품 라인업에서 살펴볼 수 없었던 금속뱃지, 패딩장갑, 스케줄러, 손난로 등의 상품도 추가된다.


신규 캐릭터들을 담은 신상품들은 팝업스토어에서 대거 공개된다. 12월 21일부터 30일까지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에서 시로앤마로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신상품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로 소비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시로앤마로’ 관계자는 “새롭게 추가된 제니, 팝, 고든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캐릭터”라며, “이들을 통해 향후 다양한 상품군과 콘텐츠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딴 화산섬 ‘램브섬’에 거주하는 ‘시로앤마로 프렌즈’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는 ‘시로앤마로 프렌즈’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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