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8일에 개관될 '한강신도시 장기도서관'과 개관식 일정.

[스페셜경제=신교근 인턴기자]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김포 한강신도시 장기동(김포한강2로 42)에 위치한 장기도서관이 내년 1월 8일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기도서관은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5,865㎡) 규모로 총사업지 154억 원이 투입됐다. 도서관 내부는 어린이자료실, 청소년자료실, 종합자료실, 문화교실, 대강당, 북카페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최되는 개관식의 부대 행사로는 ‘청년작가 작품 전시’, ‘어른을 위한 동화콘서트’, ‘북콘서트’, ‘청소년 댄스 동아리의 플래시몹’ 등이 열릴 예정이다.


홍철호 의원은 “한강신도시의 문화공간이 늘어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한강신도시의 다양한 SOC를 더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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