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기자]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홈파티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파티 메뉴로 대표적인 소울푸드인 치킨이 주목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bhc치킨에 따르면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과 크리스마스인 25일 양일간 매출이 전년대비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증가율이 33%로 크리스마스 당일보다 높았으며 뿌링클 치킨이 가장 많이 판매돼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메뉴로 소비자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bhc치킨은 최근 가성비와 같은 소비 트렌드와 가족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이 맞물려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치킨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배달 메뉴로 인기가 높은 치킨이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19 외식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배달 음식으로 치킨이 52%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bhc치킨은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을 맞아 요기요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요기요 접속 후 bhc치킨 메뉴를 고른 다음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선택 후 쿠폰 란에 ‘BHC12월’을 입력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된다.


대상 메뉴는 bhc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비롯해 올해 선보인 ‘소이바베큐’, ‘치하오’ 등 치킨 한 마리 전 메뉴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입맛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bhc치킨은 맛에 대한 다양성이 요구되는 파티 메뉴로 손색이 없다”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치킨으로 올해도 즐겁고 추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bhc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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