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기자]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겨울철의 건조함과 정전기로 인해 엉킨 머리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모발 손상은 더욱 심해진다고 17일 밝혔다.


이러한 겨울철 모발 손상을 막기 위해 가인화장품에서 드라이에센스 타미리스 슈퍼이온이펙터를 선보였다.


타미리스 슈퍼이온이펙터는 전문가용 열 보호 에센스, 즉 드라이에센스이다.


이 제품은 특이하게도 드라이를 통해 열을 공급 받으면 비타민과 보습력이 모발에 흡수돼 열과 화학제품에 의해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주요 성분들은 자연 성분으로 몰도 바밤씨 오일과 바오밥 나무 씨 오일, 호호호바 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다.


몰도 바밤씨 오일은 항산화 효과로 모발의 보습과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며 바오밥 나무 씨 오일은 비타민 E와 A의 함유로 보습과 함께 머릿결을 유연하게 해준다.


또한 호호바 오일은 모발의 컨디셔닝과 수분 증발 차단에 효과가 있어 정전기도 방지하고 큐티클층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가인화장품 관계자는 겨울철 모발 관리는 보습과 영양공급이 중요해 타미리스 슈퍼이온이펙터는 이러한 점들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가인화장품 강인호 실장은 이와 관련해 “건조하고 추운 계절에 두꺼운 의상과 목도리 등에 의해 모발에 수분이 부족해지고, 정전기가 심하게 발생 하는 시기인 만큼 모발의 손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슈퍼이온 이팩터는 모발의 영양성분과 수분을 잡아줄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부드럽게 또 매끄러움을 유지시켜줘 손상된 모발을 보호하며 윤기 있는 여신머릿결을 만들어 주는 최고의 동반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가인화장품]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