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SK건설과 대우건설은 포항시 두호동 1022, 1058번지 일대에서 ‘두호 SK뷰 푸르지오(두호 SK VIEW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주부사랑 네일아트,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등 견본주택 내에서 이색 이벤트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두호 SK뷰 푸르지오’가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을 위해 또 다른 이색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직접 구운 베이커리 및 커피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가 진행되면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조식서비스를 누린 후 유니트를 둘러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618-11번지에 위치한다.


두호 SK뷰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두호동은 학군을 비롯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바로 앞 두호남부초를 비롯해 포항고가 도보권에 있으며 창포중, 포항여중, 포항여고 등이 가깝다.


인근에는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GV, 시립미술관 등이 위치해있다.


또한 천년도로, 포항IC 등이 가까우며, 포항 시외버스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과 KTX 포항역을 통해 전국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두호 SK뷰 푸르지오는 전 가구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과 타워형으로 설계했다. 여기에 일부세대는 알파룸, 복도팬트리 등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대지면적의 약 35%를 조경면적으로 확보해 단지 안에 다양한 휴게 및 놀이공간을 마련했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어린이집, 피트니스, 실내골프장, 독서실,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무인택배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 생활의 편리성과 범죄예방과 보안에도 힘썼다. 이 외에도 SKT 스마트홈 App을 연동한 최첨단 IoT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은 보다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두호 SK뷰 푸르지오는 일반 내진설계 대비 우수한 연성능력을 확보한 제진설계로 건축된다. 제진설계는 골조에 입력되는 지진 에너지를 흡수하는 특수장치 ‘댐퍼’를 부착해서 골조의 내진성능을 향상시키는 설계법으로 아파트 주요 골조인 벽체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리히터 규모 6.5의 강진(진도7)에도 버틸 수 있다.


한편, 두호 SK뷰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321가구로 이 중 657가구가 일반에 분양 중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월이다.


<사진제공 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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