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9주기 추도식’ 정치권 경쟁적 참석 물결
‘DJ 9주기 추도식’ 정치권 경쟁적 참석 물결
  • 김은배 기자
  • 승인 2018.08.19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페셜경제=김은배 기자]국회의장, 여야 5당 대표 등 다수의 정치권 인사들이 지난 18일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서거 9주기를 기념하는 추도식에 참석해 의미를 되새겼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바른미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는 이날 오전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진행된 추도식에 참석해 DJ정신을 기렸다.

문 의장은 추도사를 통해 "생아자(生我者)도 부모고 지아자(知我者) 또한 부모와 다르지 않다"며 "정치인 문희상을 낳아준 대통령님은 제 정치 인생 40년의 시작이자 끝" 이라고 자신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8·25 전대를 앞두고있는 민주당은 추미애 대표 외에도 당권주자인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기호순), 최고위원 경선자인 김해영·유승희·설훈 후보 등 현역 의원은 물론 당직자들에 이르기까지 빼곡이 자리를 채웠다.

평화당은 정동영 대표와 DJ의 '마지막 비서실장' 박지원 의원, 천정배 의원, DJ '마지막 비서관' 최경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동교동계 원로들로 통하는 권노갑·정대철 상임고문과 한화갑 전 의원, DJ정부와 박근혜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한 한광옥 전 실장, 김옥두 전 의원 등도 빠짐없이 자리했다.

정부 측 인사들로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등 정치인으로 통하는 장관들이,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과 한병도 정무수석 등이 얼굴을 내밀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화환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최근 조폭연루설 등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 김영록 전남지사도 참석했다.

추도식은 1시간에 걸쳐 진행 됐으며 이후엔 김 전 대통령 묘역에서 헌화와 분향이 진행됐다.

민주당과 평화당 인사들은 물론 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도 참여해 직접 분향을 했다.

(사진제공=뉴시스)

[독자 제보] 스페셜경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환영합니다.
중요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긴급 제보나 사진 등을 저희 편집국으로 보내주시면
기사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 하겠습니다. (speconomy@speconomy.com / 02-337-2113)

김은배 기자

silvership@speconomy.com

금융전반 및 자동차·방산 업계를 맡고 있는 김은배 기자입니다. 기저까지 꿰뚫는 시각을 연단하며 매 순간 정진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