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인턴기자]염동열 의원실에 따르면 염동열 의원은 30일 자유한국당 2018 국정감사를 정리하는 의원총회에서 지난 10일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1주차 우수의원 선정에 이어 종합평가에서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염동열 의원은 올림픽기념관 조성사업 및 올림픽프라자 조성사업 등 사후활용에 대한 문체부의 입장변화를 이끌어 내고, 현장시찰을 통해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존치문제를 공론화하는 공청회 개최를 만들어내는 등 올림픽 사후활용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의 융복합 및 문화예술적 접근을 통한 폐광지역 경제회생 방안마련에 주도적으로 나서는 등 강원도 폐광지역을 문화예술로 꽃 피우기 위한 도시재생밸트를 제안하기도 했다.


더불어 우리나라가 관광대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18 한국관광의 터닝포인트’ 정책자료집을 통해 관광청 설립, 관광비자 발급 유연화 등 다양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에 염동열 의원은 “지난 6년 여간 문화체육관광 분야 소속 상임위 활동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한 정책을 통해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뉴시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