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류재부 기자]한국수면산업협회 조사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국내 수면시장 규모는 2조이며, 세계 수면시장 규모는 60조를 기록했다고 한다.


또한 최근 가구 브랜드에서 새롭게 제작하여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모션 베드 시장도 연평균 50% 성장세를 보이며 많은 관심과 집중을 받는 추세이다.


모션 베드는 평평한 일자형 매트리스가 아닌 용도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바꿀 수 있는 침대다. 이렇게 가구에도 기술이 집약되어 새로운 제품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단순히 형태를 바꾸는데에서 그치지 않고 숙면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이 있는 모션 베드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배우 서강준, 이솜 주연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에 제작지원을 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수면 솔루션 브랜드 몽가타가 최근 체험관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숙면에 최적화 된 환경을 제공하는 수면 솔루션브랜드 몽가타는 첫 번째 수면 솔루션제품인 ‘Afton(에프턴)’을 출시했고, 특별한 ‘Afton’만의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Afton’은 ‘에프턴 슬립 프레임’과 ‘에프턴 슬립 매트리스로 구성된 ‘슬립 베드’이며, 이 제품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수면건강센터와 협업하여 임상 시험도 진행했다.


몽가타의 슬립 베드 ‘Afton’은 임상시험에서 전체 수면 평균 효율 11%를 상승시키는 결과를 보여줬다.


최근까지 몽가타의 첫 번째 수면 솔루션 ‘Afton’은 이브자리 코디센삼성점에서만 체험이 가능했지만 최근 몽가타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다양한 장소에서 체험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이브자리 잠실점에 체험관을 만들었다.


몽가타 마케팅 총괄팀장은 “앞으로 몽가타의 체험관을 더 많이 늘려갈 예정이다. 그리고 대표 전화로 ‘Afton’ 체험 예약을 하면, 직접 직원이 동행해 ‘Afton’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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