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류재부 기자] ㈜시앤컴퍼니의 코스메틱 브랜드 하프문아이즈(HME)가 10월 17일 롯데면세점 본점에 오픈했다.


하프문아이즈의 코스메틱 제품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층 ‘블루밍 뷰티 존’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일명 용과팩으로 불리는 하프문아이즈의 대표 상품 ‘핑크 프루티’부터 무화과 성분의 ‘밀키 젤리 라인’, 호지차 성분을 담은 ‘호지니 라인’ 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블루밍 뷰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핑크 프루티 팔레트 세트’ 3개를 구매 시,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앤컴퍼니 이승현 대표는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롯데면세점 본점에 입점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확대된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프문아이즈의 전 품목은 유럽 화장품 인증인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유럽단일화장품등록포털)를 취득해 유럽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중국 위생허가 취득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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