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새롬 기자]홈앤쇼핑은 보온 필수 아이템을 대거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때 이른 추위로 방한용품의 수요가 증가한 까닭이다.


홈앤쇼핑은 첫 서리가 지난해보다 19일이나 빨리 관측되면서 생활·패션·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관련 상품을 기획·판매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따라 보혼 및 방한용품 수요가 예년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며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실용적인 관련 상품들을 편성하고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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