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죽전 가든코트JJ는 죽전택지개발지구 마지막 단독주택용지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로, 주변 타운하우스와 차별되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고루 갖춘 주거시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가든코트JJ는 죽전소공원과 내대지공원 사이에 자리했으며 신세계 백화점, CGV 영화관, 이마트 죽전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차로 5분 거리에 분당 서울대병원이 위치해있다.


또한 대중교통으로 30분, 차량으로는 15분 이내로 판교까지 이동할 수 있고, 도보 7분 거리에 죽전역이 위치해 있는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단국대학교까지 가까이 있는 최고의 학세권이 조성돼 있으며 인근 보정동의 학원가는 입시학원이 밀집해있다.


가든코트JJ는 한 세대가 한 건물을 사용하는 ‘단독주택형 상품’으로 사생활 보호가 우수하고 세대간 소음이 전혀 없다. 거기에 거주자들의 안전을 위해 주거지역 입구에 외부 출입차단기와 CCTV를 설치하며, 단지 내 가로등 설치로 사각지대가 없는 보안을 추구한다. 여기에 공용택배함과 쓰레기 분리수거함 등을 배치해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책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세대당 필지 면적은 188~319㎡(50~90평대)이며, 2층 규모의 40평대 면적에 다락방과 지하주차장이 추가된다. 입주자들을 위한 공용 정원과 계단, 커뮤니티 시설 조성과 외곽펜스, 옹벽을 통한 프라이빗한 단지로 탄생할 전망이다.


더불어 모든 필지가 자유롭게 설계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오는 2019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할 예정인 가든코트JJ는 출퇴근의 편리성과 층간, 옆집과의 소음에서 벗어나 맞벌이 부부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또 도심의 인프라와 전원 생활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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