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인턴기자]신규 노선이 개통되는 지역 내 신설 역세권 오피스텔이 이목을 끌고 있다.


자이S&D에 따르면 오는 10월 별내북부역 초역세권 입지에 선보이는 주거용 오피스텔 ‘별내 자이엘라’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3개동 전용 60㎡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296실 규모로 이뤄졌다.


타입별로는 ▲60㎡A 74실 ▲60㎡B 148실 ▲60㎡C 74실 등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으로 구성된다.


‘별내자이(Xi)엘라’는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지하철 4호선 연장 북부별내역(가칭: 오는 2021년 예정)이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향후 개통 시 서울역까지 약 4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10분, 1호선 청량리역까지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고 오는 2023년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서울 잠실까지 환승 없이 20분대면 닿을 수 있어 강남 접근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단지 주변으로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우선 별내신도시 북부에 조성된 점포주택 밀집지역이 가까워 다양한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덕송초(혁신초)와 반경 300m거리에 별가람유치원(국공립 유치원)이 있어 통학이 가능하고, 반경 약 1㎞거리에 별가람중·고, 학원가 등도 위치해있다.


여기에 단지 북서측으로 불암산자락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도보권에 하천 정비사업이 완료된 덕송천과 물놀이장, 축구장, 테니스장, 베드민턴장, 암벽등반시설 등을 갖춘 별내체육공원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817번지에 오는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믹스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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