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새롬 기자]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는 브랜드 전속모델인 대세 보이그룹 ‘세븐틴과’ 함께 한 스페셜 패키지 상품 ‘라이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프 패키지’는 오는 30일까지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을 통해 총 500세트가 예약판매 되며, 이후 나머지 500세트가 내달 1일부터 LF몰 기획전을 통해 판매 개시되는 등 총 1,000세트가 한정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라푸마X세븐틴’의 라이프 패키지는 라푸마의 2018 F/W 시즌 주력상품인 신소재 패딩, ‘트루아’와 이너탑, 마스크, 양말 등의 방한 용품이 세븐틴의 더플팩, 포토스티커 등 아이돌 굿즈 사은품과 함께 가방에 담겨 선보이는 스폐셜 이벤트 패키지 상품이다.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예약 판매 기간에는 50개의 세븐틴 사인 CD가 추첨을 통해 증정되며 이 기간 동안에는 얼마 전 V라이브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된 세븐틴의 컬러 운동화 또한 함께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라푸마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내달 중순부터 시몬, 엘로이 패딩 등 전속모델인 세븐틴 착장 패딩 제품 구매 시 포토스티커와 케이스, 열쇠고리 등 세븐틴의 아이돌 굿즈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세븐틴의 화려한 군무가 담긴 티저 영상은 17일 공개되며, 내달 1일에는 ‘겨울 생존’을 콘셉트로 한 메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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