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류재부 기자]종로유학원이 가을 시즌을 맞아 10월 13일(토) 서울 코엑스와 10월 27일(토) 부산 벡스코에서 ‘2018 해외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외유학박람회는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아일랜드, 뉴질랜드, 몰타, 싱가폴, 일본 10개국 유학상담이 한자리에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특별히 지난 봄 박람회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여름에도 개최가 되기도 했다. 세계 유명 학교 및 교육기관과 국가별 전문가가 참가하여 예비 유학생 및 학부모에게 최신 유학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학교로는 EF, 카플란, 엠바시, EC 등 글로벌 체인 어학교부터 센테니얼 컬리지, 플레밍 컬리지 등 캐나다 인기 컬리지와 미국·캐나다 명문대 입학 및 편입 기관, 영국·호주·뉴질랜드 파운데이션 기관 등이 있다. 또한 BICC, UMC 등 해외 사립 고등학교도 참가한다. 각 학교에서는 학비 할인, 입학신청비 면제 등 해외유학박람회만을 위한 특별한 장학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혜택과는 별개로, 종로유학원에서 준비한 박람회 혜택도 있다. 박람회 당일 추천학교를 등록한 고객에게는 항공권, 맥북에어, 시원스쿨 수강권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참가학교 혜택과 중복 적용되며 최대 3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실속 있게 어학연수 및 유학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2018 해외유학박람회를 이용해 볼 수 있다.


박람회 참가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유학 세미나도 2018 해외유학박람회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이다. 매 시간마다 세미나가 있으며, ▲천만원대 조기유학 미국 공립 교환학생 (서울) ▲캐나다 유무급 인턴십 (서울, 부산) ▲미국 명문대 진학(서울, 부산) ▲영국 명문대 진학(서울, 부산) 등 인기과정 위주로 마련되어 있다.


해외유학박람회를 주최하는 종로유학원은 11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대상 유학부문 1위를 수상한 유학 전문 기업이다.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이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유학원 중 하나이며, 국내외 28개 지사를 운영하는 등 대규모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종로유학원 관계자는 “오랜 역사와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증을 통해 검증된 종로유학원만의 노하우를 해외유학박람회에 담았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수준 높은 유학 정보와 실질적인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 해외유학박람회 참관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해외유학박람회 사이트에서 사전 참가 신청 후 입장 시 100%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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