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입장 번복 배경은…"이재명 지키려는 진보 세력에 주저앉아"
김부선, 입장 번복 배경은…"이재명 지키려는 진보 세력에 주저앉아"
  • 김희진 기자
  • 승인 2018.06.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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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1TV 방송화면 캡처)

[스페셜경제=김희진 기자]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의 스캔들과 관련해 이 후보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오늘(11일) 김부선은 SNS를 통해 "이 시점에 거짓말이 필요한 사람은 이재명이겠나 김부선이겠나"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후보와 자신 사이의 스캔들이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나선 모양새다.

특히 김부선은 전날(10일) KBS '뉴스9' 인터뷰를 통해 "더는 숨길 수도 피할 수도 없다"라며 "내가 살아있는 증인"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여기에 두 차례에 걸쳐 이재명 후보와의 관계를 폭로했다 입장을 번복한 이유에 대해서는 "진보 지지자들의 만류에 좌절하고 주저앉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르면 김부선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유력 인사들로부터 적지 않은 압력을 받아온 것으로 해석된다. 관련해 이 후보 캠프 측은 이렇다할 입장 표명 없이 "부덕의 소치로 견뎌내야 할 부분"이라며 "해당 주장에 대해 대응하거나 반박하는 건 후보와 유권자 모두에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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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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