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인턴기자]코웨이는 지난 4일 일본 도쿄에서 공기청정기 ‘에어메가’ 브랜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 이지훈 코웨이 글로벌시판사업부문장 등이 참석했으며, 일본 공기청정기 시장 진출 전략과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랜드인 에어메가를 소개했다.


이번 일본 시장에 선보이는 제품은 ▲에어메가 400 ▲에어메가 300 ▲에어메가 스톰 ▲에어메가 600 등 총 네 개다.


코웨이는 핵심 경쟁력인 에어 케어 기술을 바탕으로 공기청정기 본연의 기능인 공기정화 성능을 강화한 에어메가 제품을 앞세워 일본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대해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당사의 에어 케어 기술력을 앞세워 공기청정기의 선도국인 일본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며 “에어메가의 성공적인 론칭이 일본 시장에서 우리나라 공기청정기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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