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새롬 기자] 베트남 차세대 항공사 비엣젯항공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비엣젯항공 부스에서는 무료 왕복항공권 추첨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과 상품 증정 및 공연 등을 진행하며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비엣젯 항공은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인천-호치민’, ‘인천-하노이’, ‘인천-하이퐁’,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부산-하노이’, ‘대구-다낭’ 노선 등 총 7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의 항공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신규 노선 취항, 신규 항공기 도입, 신기술 투자와 더불어 승객 편의 증진을 위한 부가 서비스 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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