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유시민, 남달랐던 입담...‘방송’까지 잡았다
‘100분 토론’ 유시민, 남달랐던 입담...‘방송’까지 잡았다
  • 서수진 기자
  • 승인 2018.04.11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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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100분 토론에서 유시민이 남다른 토론 실력을 보여줬다.

유시민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 논리 정연한 언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토론의 귀재로 불리는 유시민은 ‘100분 토론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에서도 객관적인 사실을 자신 만의 어휘력으로 풀어내면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 때문에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게 됐고 MBC ’무한도전이 꼽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당시 유재석은 유시민을 선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풍부한 지식과 친절한 설명으로 시청자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과 지식을 아는 기쁨을 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시민은 이걸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민망하다. 고등학교 이후로는 상이라는 걸 받아본 적이 없다. 한 것도 없는데 상을 주시는 것 같아서 민망하다며 겸손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자신의 작업실로 무한도전멤버들을 초대한 그는 이 공간에서 매일 글을 쓴다고 말했다. 조세호가 책을 또 준비하시는 거냐고 묻자, 그는 글쟁이가 본업이 있는데 글을 써야지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방송은 용돈벌이로 하시는 거냐고 묻자, 유시민은 부업이다. 저 그렇게 많이 안 받는다. 여러분들만큼 못 받는다. 출연료는 영업 기밀이라고 말했다.

출연료 이야기가 나오자 멤버들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유시민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이내 출연료가 통장으로 들어왔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조심스럽게 전화해서 계산이 어떻게 된건지 물어봤더니 2회분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약간 실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시민이 출연한 ‘100분 토론에는 박주민, 나경원, 장영수 등이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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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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