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현주 인턴기자]18일 KEB하나은행은 월드컵 원정응원단인 '하나 리포터' 출정식을 갖고 러시아 현지에 응원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하나 리포터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K리그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이 월드컵을 맞아 러시아 현지에 파견하는 원정응원단으로, 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를 통해 약 한달 간 진행된 원정응원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최종 4명의 고객이 응원단으로 선발됐다.


하나 리포터는 18일 스웨덴과의 1차전 관람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태극전사를 위한 열띤 현지응원을 펼치고 스웨덴전 응원과 러시아 현지 분위기 전달 등의 여정을 하나멤버스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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