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세종시에 포스코 자회사 포스코휴먼스와 포스홈이 시공하는 ‘세종 포스힐’ 타운하우스가 들어선다.


‘세종 포스힐’은 총 대지면적 15,220㎡, 세대별 181~250㎡의 단지로 세대 앞, 뒤 정원이 있으며, 공동 관리실, 단지 내 CCTV, 전 세대 남향배치 등 주민 편의를 위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단지 외부는 산책로인 둘레 숲길(40km)과 편백나무 숲이 둘러싸고 있다.


후면 테라스와 2층 테라스, 자녀방, 드레스룸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옵션에 따라 다락방과 가족실이 배치되어 있다.


개방형 주방과 거실로 자연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으며, 전 타입 잔디마당이 포함돼 바베큐 파티를 하거나 반려동물을 키우기에 적합하다.


이번에 분양하는 ‘세종 포스힐’ 타운하우스는 사업지 바로 옆에 두루고등학교, 가락초등학교, 가락유치원이 있어 통학이 편리하고, 서울세종고속도로로 손쉽게 진입할 수 있다.


사업지 앞에는 세종시 중심을 지나는 세종로와 정안, 천안, 논산, 서세종, 당진, 영덕과 인접해 있다.


이 밖에도 서울(포천)~세종 고속도로 개통과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등의 개발호재가 기다리고 있어 미래 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만하다.


현재 ‘세종 포스힐’ 타운하우스는 6월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